웰컴 포레_도시 공간 속 자라난 숲
산과 강을 둘러싸인 수서의 중심부는 높은 건물들로 채워져,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자연이 없다.
자연과 유리된 수서동 중심에 뿌리내린 웰컴 포레는 주민들이 맞이하는 수서의 첫번째 숲이 된다.
오픈 그라운드_도시와 자연, 사람이 어울리는 공간
탄천의 경계에 자리잡은 수서 문화센터에는 모두에게 열린 자연 공간이 있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행사를 즐기며, 휴식을 누린다.
이 곳은 도시와 자연, 사람들의 어울림 공간이 된다.
그린 갤러리_도시의 틈에 깃든 녹지 공간
단절된 자연, 탄천의 자연이 흘러, 수서의 틈으로 스며든다.
대지에 스며든 녹지 공간은 도시 공간으로 뻗어나가 도시의 숨을 틔우고,
일상과 자연이 조우하는 특별한 장소가 된다.
컬처 테라스_자라나는 문화 공간
층마다 자연 테라스를 중심으로 문화와 교류가 자라난다.
자연과 가까운 공간에서 사람들은 마주침을 경험한다.
마주침은 테라스 주변 문화공간으로 확장되어 더 많은 소통과 교류를 이끌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