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정문으로 들어서면 마주하는 다목적관은 상징적인 장소로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이 된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기존 캠퍼스의 흐름과 연속되는 자연을 엮어 체육, 문화, 휴식이 융합된 캠퍼스의 중심공간으로 도약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고있는 다목적관은 마스터플랜과의 조화와 프로그램의 융합을 바탕으로 흩어진 캠퍼스 속 새로운 구심점이 되어 주변시설과 적극적인 연결을 모색하는 캠퍼스 코어로 기능한다.
역동적이며 다채로운 리듬을 드러내는 캠퍼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는 실내·외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문화커뮤니티를 엮는 상징적인 공유공간이 된다.